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몰컴/은폐와 탐지 (문단 편집) ==== 급습 ==== 불시에 들이닥친다. --[[참 쉽죠?]]-- 사실 이게 가장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이다. 특히 자녀가 경력이 있다면 화장실 가는 길에 몰래 들러보자. 특히 자정이 넘은 시각이라면 자고 있으면 패스이고, 깨어 있다면 현행범 검거다.[* 물론 상대가 과제 등으로 씨름하고 있는 상황이면 입 다물고 물러나는 게 답. 괜히 안 건드리느니만 못한 꼴이 날 수도 있고 한동안 몰컴을 하는지 안 하는지에 대해 개입도 못 하게 되는 참사가 일어날 수도 있다, 하품을 해 대면서 카톡을 켜놓고 PPT를 만들고 있다던가 하는 경우면 그냥 도로 가서 자라.] 최소 초등생 이상 육아 경력이 있는 부모들은 보고 5초 이내에 자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파훼법: 발소리를 듣는다. 이를 위해 한 귀는 이어폰을 끼지 않는 것이 정석. ~~근데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이 아니면 [[사플|베테랑들은 이어폰 다 끼고도 발소리 다 듣는다]].~~ 바닥이 나무로 된 집이라면 더욱 잘 들리지만 실내화나 양말 등으로 소리를 줄일 수도 있다. 발소리가 평소보다 빠르거나 느리게 다가올 때, 혹은 공격자가 가까이 온 것 같은데 오히려 아무 소리도 나지 않을 때를 조심하자. 평소에 문을 잠가두는 방법도 있다.[* 이어폰/헤드폰에 토크스루 기능이 있다면 필요가 없다.(토크스루=이어폰을 끼고 있어도 바깥의 소리가 들린다. 당연하지만 음량이 대폭 줄어드니 그건 감수해야 한다.)][* 토크스루는 보통 AKG/JBL/젠하이저 정도 기기라면 토크스루도 어느 정도 달려 있다.] 아니면 문이 열리거나 닫히는 소리 등을 탐지하는 것도 좋다. 나무나 경첩이 마찰하면서 내는 소리는 아무리 살살 열어도 충분히 들릴 만큼 크며, 그 외의 문고리가 돌아가는 소리라던가, 철컥 하고 닫히는 소리도 크니 모두가 각자 방에서 자는 집이라면 문소리를 체크하는 것도 방법이다. 물론 이런 추적이 의심된다면, 문고리가 돌아가는 등의 소리를 일부러 공격자가 들을 수 있을 정도로 낸 다음 화장실 불을 켜고 물소리를 내거나 정수기를 사용한 다음에 작업에 들어가자, 보통 이러면 경계 모드로 들어갔다가도 '목마른가 보구나', '화장실이 마려웠군' 하고 도로 경계를 푸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만약 당신이 부모님의 발소리를 들었지만 이미 가까워진 상태라면, 빠르게 절전 모드로 바꾸거나 아예 모니터를 꺼버리자. 모니터가 깜빡이지 않거나 본체에서 빛과 쿨링 소리가 나는 등 들키기 쉬운 방법이지만 가까워져 곧 문이 열릴 기세라면 이것만큼 효과적인 방법도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